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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베트남 롱안성 장학협회, 2021년 ‘아시아발전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4월 29일 아시아발전재단과 베트남 코비그룹, 롱안성 장학협회(Long An Association for Promotion Education)가 2021년도 ADF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290명의 중, 고교,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롱안성 도지사인 Nguyen Van Duoc 당서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표 학생 4명이 참가하여 아시아발전재단 김준일 이사장으로부터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롱안성 ADF 장학금은 롱안성 장학협회와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롱안성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억 베트남 동 규모 지급이 약정되어 있다.2021년도 장학금 지급 규모는 총 10억 베트남 동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100명씩 2억 5천 동, 3억 동, 대학생 90명 4억 5천 동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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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아시아발전재단 김준일 이사장, 제3회 '최재형 상' 수상
김준일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제3회 최재형상 시상식에서 '최재형상 본상'을 수상했다.최재형상은 최 선생의 순국 100주년이던 2020년 고인의 뜻을 기리자는 취지에서 제정한 상이다. 공모를 통해 후보를 추천받은 뒤 상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김준일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은 2016년 설립한 공익재단 '아시아발전재단'을 통해 다양한 재외동포 권익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고려인 지원 단체 후원, 고려인 동포 청년 장학금 지원, 국내 체류 고려인 동포의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한 무료 한국어 강의 교재 배포 등 재단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아시아발전재단은 2022년에도 새롭게 연해주 지역에서 초기 한인 학교의 정신을 계승해 고려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글/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블라디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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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2022년도 '메타버스 장학금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아시아발전재단이 3월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에서 '2022년도 ADF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이날 재단의 대표 인재양성사업인 'ADF 드림 장학금(*)' 수혜 장학생 11명, '엄마나라 유학 장학금(**)' 수혜 장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2020-2021년에 선정된 선배 장학생 3명도 참석하여 후배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선발된 아시아발전재단 장학생들은 일정 지속수혜 요건을 충족시킬 경우 졸업시까지 최대 4년간 장학금을 받게 된다.*) ADF 드림 장학금: 국내 대학교에 진학한 북한이탈주민의 제3국 출생 자녀 대상**) 엄마나라 유학 장학금: 엄마나라(결혼이주민 자녀 어머니 또는 아버지의 출신 국가)에서 한국 대학교, 또는 한국에서 엄마나라 대학교로 진학하는 아시아권 결혼이주민 자녀 대상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게더타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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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찌우랑 데이케어센터, ‘K-Stay’ 한식 수상
1월 7일, 베트남 꽝찌성 찌우퐁현의 찌우랑 데이케어센터에서 K-Stay 미션 우수작 수여식이 열렸다. 작년 7월 찌우랑 데이케어센터는 온라인 ‘K-Stay’ 문화교류체험 미션 ‘한식 부문’에 참여하였다. 한국 고유의 음식인 비빔밥과 김밥을 베트남의 전통적인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미션 영상이 2021년 ‘K-Stay’ 한식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여식 당일 체험에 참여한 센터 아동, 장애아동 부모 및 지역 보건인력이 모두 모여 참여 아동에게 직접 선물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정된 찌우랑 데이케어센터의 K-Stay 우수작 영상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바로가기[사진 : 메디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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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엄마나라 유학’ 장학생 다문화 소식지 인터뷰
아시아발전재단 ‘엄마나라 유학’ 남귀범 장학생 인터뷰가 전라북도 다문화 소식지 <사람들> 12월호에 게재되었다. 아시아발전재단의 ‘엄마나라 유학’ 장학 사업은 아시아 권역(중국, 일본 제외) 엄마나라 대학 진학 또는 교환학생 연수계획이 있는 결혼이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본 사업을 통해 결혼 이주민 자녀가 한국과 어머니의 나라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인터뷰에 참가한 ‘엄마나라 유학’ 장학생 남귀범 학생은 “처음에는 엄마나라인 필리핀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목표에 집중하며 꿈에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ADF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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